공지사항
[KSC싱가포르] K-이노베이션 데이: KSC 입주 기업들의 혁신이 빛나다
KSC싱가포르에서 알려드립니다.
중소벤처기업부(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·KSC싱가포르)는 26일(월) 싱가포르 콘래드 오차드 호텔에서 ‘K-Innovation Day in Singapore’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. 행사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투자사 파빌리온(Pavilion capital), 버텍스(Vertex), OCBC 등 싱가포르 거점의 대형 투자사 80개와 탈레스, 오라클, 다쏘시스템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였고, 총 300여명 이상이 참석하였습니다.
한국벤처투자의 해외VC 글로벌펀드 운영사로 선정된 싱가포르 벤처캐피탈인 K3 Ventures($120M), Lion X Ventures($100M), Qualgro Partners($50M) 등 3개 투자사와 한국벤처투자간 글로벌펀드 결성식을 가졌으며, 2024년 글로벌 펀드결성 규모는 총 2억 7천만달러(3,780억원) 규모로 조성 될 예정입니다.
이어서 진행된 ‘K-스타트업 밋업’에서는 KSC 싱가포르와 창업진흥원의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37개의 유망 K-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, 전문가들과 1:1 만남을 가졌습니다. 특히, KSC 입주기업인 ㈜맵시는 (AI 기반 해양 데이터 서비스 및 해상 네비게이션)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Infineon Technologies(글로벌 시스템 반도체)와 공식 파트너 지정 관련 협약식을 채결 하였습니다. 이번 협약을 통해 ㈜맵시는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 되며, Co- Innovation Space의 지원을 통해, 제품 공동개발, 글로벌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.
또한 중기부 장관님, 주싱가포르 대사님이 참석한 재외공관 간담회에서는 KSC 싱가포르 입주기업 6개사와 KICC 입주기업 1개사가 참가하여, “K-스타트업 스케일업 부트캠프”의 성공적인 결과 보고와 동남아시아 진출 시 느낄 수 있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.
K-Innovation Day는 큰 성공을 거두며 한국 스타트업의 강점과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. KSC 싱가포르는 이러한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시장의 진출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,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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