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

□ Eurazeo, 경제위기속에서도 펀드 조성 지속

ㅇ (주요내용) Eurazeo는 2024년 23%의 펀드 증가를 기록하며 어려운 경제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략적 목표를 지속 추진하고 있음

- Eurazeo는 2024년 4.3억 유로의 펀드를 조성하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
- 2024년에는 36억 유로의 펀드를 운용하였으며, 작년 한해동안 3.4억 유로의 기업 매각을 완료
- 작년도 주요 투자 사례로 Dorc(의료)와 Albingia(보험) 거래가 있음
- 또한, 자산 평가 절하로 인해 7억 유로의 손실을 기록했으며, 전체 순손실은 4.3억 유로로 집계됨
-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10% 인상 및 4억 유로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투자자 신뢰를 유지하려 하고 있음
- Wendel과 달리 Eurazeo는 여전히 유럽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, 기술 부문의 강소기업(hidden champions)에 투자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음
- 유럽 내 투자 확대를 위해 미국 및 아시아 기반 투자자를 유치할 계획도 고려하고 있음

출처: https://www.lesechos.fr/finance-marches/ma/private-equity-eurazeo-poursuit-les-levees-dans-un-environnement-difficile-2152307


스타트업

□ 대통령 경제 사절단 합류가 프랑스 스타트업계에 주는 이점

ㅇ (주요내용)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하는 해외 경제 사절단은 스타트업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, 투자 유치, 브랜드 신뢰도 상승 등의 기회를 제공

- 프랑스 대통령은 매년 여러 차례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해외를 방문함
- 이러한 사절단 참여는 스타트업에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짐
- 대통령이 직접 프렌치 테크 기업을 소개하며, 스타트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함
- 일부 기업은 이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지만, 가장 큰 장점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시성과 신뢰도 확보인 것으로 드러남
- 사절단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하며, 사전 브리핑을 통해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짐
- 경제 사절단은 특정 국가에서 더 효과적인 경우가 있으며,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낮을 수 있음
- 참가자들은 대통령 방문 일정과 연계된 공식 행사에 초대되며, 일부는 비용 지원을 받기도 함
- 일부 스타트업은 이러한 사절단 참여가 기대만큼 효과적이지 않다고 평가하기도 하지만, 글로벌 시장에서 프렌치 테크를 홍보하는 효과는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
출처: https://www.lesechos.fr/start-up/ecosysteme/french-tech-a-quoi-ca-sert-de-faire-partie-dune-delegation-presidentielle-2152497